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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오미자 다들 좋아하시나요. 붉은색의 탱글탱글한 모습이 군침을 돌게하기도 합니다. 5가지의 맛을 전해준다고 오미자일지도 모르겠네요.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등이 대표되고 있습니다. 이런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

6월에서 7월에 꽃이 펴, 8월에서 9월 사이에 붉은색의 과실을 맺는 오미자는 오미자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 소개된 지역 특산물이며, 세종때는 50근에서 200근까지에 달하는 양을 중국으로 보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음식의 유래도 재미있는 것 같죠.

 

 

오미자 효능

1. 갱년기 여성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경기에 이르는 여성 일부에게 오미자 추출물을 이용해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여기서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기도 했다고 하네요. 물론, 전체에 100% 도움이 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일부이기 때문이죠. 다만,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침은 호흡기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오미자를 이용한다면 기침을 유발하는 호흡 곤란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지네요.

 

 

3. 간기능 개선 및 숙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다른 숙취해소 음료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은 간 기능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기질이 함유된 오미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우리 몸의 기능을 좋개 만들고, 쌓여있는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평소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5. 위장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를 위해서는 위장 기능이 좋아야만 합니다. 고미신이 함유된 오미자는 위액분비가 과도할 수 있는 부분을 조절해 줄 수 있다고 전합니다.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도 개선될 수 있겠죠.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속쓰림이 종종 발생한다면, 이 정보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세월이 지나면 노화의 흔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늦출 수 있다면 늦추구 싶은게 또 사람의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미자는 항노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미용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에게는 참고사항이겠죠.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5가지 맛을 전해주어 이름이 오미자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맛은 위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염과 같은 위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오미자를 섭취할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과도한 섭취는 조심하고, 적정량 (3~5숟가락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위에서 언급한 효능과 부작용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에 불과합니다. 비슷한 내용들을 맹신하여 질병이나 질환에 적용하는 것은 좋지 못한 판단일 수 있습니다. 병이 있다면 의사를 만나 상담 후, 섭취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판단일 것입니다. 또한, 어떤 음식이든 과한 섭취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과학게 섭취하는 것보다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오미자 효능 부작용의 내용이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